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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작성자   김윤홍  회원정보 쪽지
작성일   2018-10-09 오전 7:03:20  번 호   3269 
조 회   20  추천수   0 
2018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제1독서 갈라 1,13-24

형제 여러분, 13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4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보다 앞서 있었고, 내 조상들의 전통을 지키는 일에도 훨씬 더 열심이었습니다.
15 그러나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나를 따로 뽑으시어 당신의 은총으로 부르신 하느님께서 기꺼이 마음을 정하시어, 16 내가 당신의 아드님을 다른 민족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그분을 내 안에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때에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바로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17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이들을 찾아 예루살렘에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습니다.
18 그러고 나서 삼 년 뒤에 나는 케파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보름 동안 그와 함께 지냈습니다. 19 그러나 다른 사도는 아무도 만나 보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형제 야고보만 보았을 뿐입니다. 20 내가 여러분에게 쓰는 이 글은 하느님 앞에서 말합니다만 거짓이 아닙니다.
21 그 뒤에 나는 시리아와 킬리키아 지방으로 갔습니다. 22 그래서 나는 유다에 있는 그리스도의 여러 교회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3 그들은 “한때 우리를 박해하던 그 사람이 지금은 자기가 한때 그렇게 없애 버리려고 하던 믿음을 전한다.”는 소문만 듣고 있었습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나 때문에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복음 루카 10,38-42

그때에 38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39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40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41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42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싸움을 합니다. 그런데 누구와 싸우는 것이 가장 힘들까요? 또 누구와 가장 많이 싸우고 있을까요? 배우자, 자녀, 부모, 친구, 직장 동료? 그런데 가장 많이 싸우고 있는 대상은 바로 ‘나’입니다. 그리고 싸우는데 있어서 가장 힘든 대상 역시 바로 ‘나’입니다.

공부를 해야 하는 나와 놀고 싶어 하는 나와 싸웁니다. 일해야 하는 나와 쉬고 싶은 나와 싸웁니다. 기도해야 하는 나와 기도하기 싫어하는 나와 싸웁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는 나와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려는 나와 싸웁니다. 사랑해야 하는 나와 미워하려는 나와 싸웁니다. 그밖에도 ‘나’라는 존재와 끊임없이 진영을 나눠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제일 많이 싸우고 있고, 이기기가 가장 힘든 대상 역시 ‘나’라는 것이 하지 않을까요? 사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기지도 않습니다. 이번에는 이겼는지 몰라도 조금만 환경이 바뀌면 다른 진영이 이깁니다.

이 세상의 적은 ‘남’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바로 ‘나’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남’이라는 적을 만들어서 ‘누구 때문이야.’, ‘용서할 수 없어.’, ‘복수할거야.’ 등등의 말을 퍼붓고 있습니다.

좋은 마음, 나를 더욱더 성장시킬 수 있는 마음이 계속 이겨나갈 수 있도록 늘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죄가 내 마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경계를 설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자그마한 죄의 뿌리가 우리 삶 전체를 뒤흔들어서 주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마르타와 마리아가 예수님을 맞이합니다. 예수님을 집 안으로 모실 때의 마음은 분명히 좋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시중들다가 미움의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분주하게 시중들고 있는데 동생 마리아는 그저 주님의 발치에 앉아서 편안하게 말씀만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동생 마리아가 도와준다면 자기 역시 예수님과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하리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즉, 마리아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마리아 때문일까요?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마리아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보다 많은 일에 염려하고 걱정했던 마르타 본인의 마음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을 시중든다는 것 역시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여기에 집중하다면 그녀 역시 기쁜 마음을 간직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 안의 부정적인 마음이 이기도록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중을 들고 있어도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내 마음 안의 싸움에서 좋은 마음, 사랑의 마음이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쁨이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을 필요로 한다(라틴어 속담).





성지에 전시되어있는 이콘과 순례오신 수험생 엄마들.


72 어농성지

어농성지에는 한국 교회에 최초로 성직자를 영입하기 위해 중국을 세 번이나 왕래한 윤유일 바오로와 그 일가족의 묘가 있습니다.

1795년의 을묘박해 때에 최초의 밀사 윤유일 바오로, 최인길 마티아, 지황 사바 복자가 순교했습니다. 그리고 1801년 신유박해 때 윤유일의 가족 대부분이 순교해서 후손을 찾지 못하던 중 1987년에 한 후손이 나타나 그의 증언에 의해 이곳 선산에서 윤유일 바오로의 부친 윤장과 동생 윤유오 야고보의 묘를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유일과 숙부 윤현과 윤관수, 그의 사촌 누이동생 윤점혜와 윤운혜 그리고 한국에 처음 들어온 주문모 신부 등의 의묘를 만들었고 그해 6월 28일 김남수 안젤로 주교의 주례로 축복식을 가졌습니다.

어농성지에서는 윤유일 바오로, 최인길 마티아, 지황 사바 복자를 현양하고, 1801년 신유박해 때에 순교한 주문모 야고보 신부를 비롯하여 윤유일의 아우 윤유오 야고보, 사촌 여동생 윤점혜 아가타 동정 순교자, 윤운혜 루치아, 정광수 바르나바 부부 순교자, 이들과 함께 주문모 신부를 도왔던 여회장 강완숙 골롬바와 경기도 동부 출신으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조용삼 베드로, 최창주 마르첼리노, 이중배 마르티노, 원경도 요한, 심아기 바르바라, 정순매 바르바라, 한덕운 토마스 그리고 강완숙의 아들 홍필주 필립보 등 총 열일곱 분의 순교 복자를 현양하고 있습니다.

어농 성지는 2007년에 청소년 성지로 선포되었고,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피정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사는 매일 오전 11시(월요일에는 예약 신청 시에 가능합니다)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소는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어농로 62번길 148이고, 전화는 031-636-4061입니다.

















수원교구 어농 성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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