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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17일- 모세가 모압에게 한 마지막 말씀 [신명기의 시작 ]
작성자   이현지  회원정보 쪽지
작성일   2021-01-17 오전 12:16:47  번 호   3471 
조 회   12  추천수   0 

신명기의 시작  (1,1. 6-18)  

모세가 모압에게 한 마지막 말씀

1 이것은 모세가 요르단강 건너편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자합 사이의 숩이 마주보이는 아라바라는 광야에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6 “우리 주 하느님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산에 이만큼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으니, 7 이제 길을 떠나 행군을 계속하여, 아모리인의 산악 지대로 들어가거라. 그들은 아라바와 산악 지대와 야산 지대와 남부 지방과 해안 지대에 널리 흩어져 살고 있다. 또 가나안인의 땅과 레바논을 지나 큰 강 유프라테스에까지 가거라. 8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이 너희 눈앞에 펼쳐져 있다. 들어가서 저 땅을 차지하여라. 저 땅은 내가 너희의 선조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그 후손에게 주겠다고 서약한 땅이다.’

9 그때 나는 너희에게 말했다. ‘나 혼자서는 너희 모두를 맡을 수 없다. 10 너희는 너희 주 하느님께서 불어나게 하시어 오늘날 하늘의 별처럼 많아졌다. 11 너희 선조들의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너희를 천 배나 더 불어나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바라지만, 12 너희 가운데 귀찮고 시끄러운 일이 생기고 시비가 벌어지게 되면, 나 혼자서는 너희를 맡을 수 없으니, 13 각 지파에서 지혜로우며 슬기롭고 세상 물정을 아는 사람을 뽑아라. 내가 그들을 너희의 지도자로 세워 주리라.’

14 그러자 너희는 나의 제안을 좋다고 받아들였다. 15 그래서 나는 너희 가운데서 지혜로우며 슬기롭고 세상 물정을 아는 사람들을 골라 너희를 다스리는 지도자로 세워 주었고, 천 명, 백 명, 오십 명을 거느리는 장교와 열 명을 거느리는 하사관으로, 또 너희 각 지파의 공무원으로 임명해 주었던 것이다. 16 동시에 나는 너희의 재판관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 동족들 사이에 소송하는 일이 있거든 잘 듣고 난 다음에 본국인들끼리의 사이뿐 아니라, 본국인에게 몸붙여 사는 외국인과의 사이도 공정하게 재판해 주어야 한다. 17 재판할 때에 한 쪽을 편들면 안된다. 세력이 있는 자이든 없는 자이든 똑같이 들어주어야 한다. 재판이란 하느님께서 몸소 하시는 일이니 아무도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가 판결하기에 벅찬 사건은 내가 들어줄 터이니 나에게 올려라.’ 18 그때에 나는 너희가 해야 할 일을 모두 지시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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