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서울대교구 가톨릭정보 뉴스 메일 갤러리 자료실 게시판 클럽 UCC MY
사랑방 손님과 신부님
  시샵: 곽희태  총회원: 133명  개설일: 2008/11/22  회원분류: 게스트 http://club.catholic.or.kr/jucunda (Today 9 | Total 22,511) 
클럽가입신청하기
클럽 성경쓰기
그룹 
공지사항
강론
오늘의 短想
앨범
게시판
방명록
자료실
클래식기타 레슨시작
플라멩코 기타 레슨
일렉기타 레슨시작
드럼레슨 시작
추천사이트
설문조사
익명게시판
일정관리
메모장
토론실
회비관리
초대
메일
내정보
성경
회원
매일미사
환경
기도문
관리
성인

오늘의 短想

수정 삭제 답변 목록
움켜쥐려 했지만....오히려 더 많이 잃지 않았나?..
작성자   곽희태  회원정보 쪽지
작성일   2018-07-25 오후 5:13:07  번 호   221 
조 회   33  추천수   0 

중년의 나이가 되면 점검해야 한다

내가 잘 가고 있는 지를..


헛된 희망과 합리화가 아닌,

솔직히 돌아보니.. 이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점검을


다들 비슷하지 않았나?


목적지를 향해서

점을 찍듯 그렇게 올라갔다

좋은 곳에 들어가려

손해 덜 보려

친구,가족,친지들에게 아쉬운, 앓는 소리 해대며

뭔가를 더 가지려 들었지


근데 결국 뭐가 남았을까?

오히려 사람은 떠났고,

돈도 잃었으며

공부했던 것은 기억이 안 나고

지키고 버티려 했던 내 자리는

 이제 누군지도 모르는 놈에게 넘어갈 지경이다


한다고 했는데

하느라고 했는데

왜 소득은 없어 보일까?


죽은 것을 붙잡으려고 애썼을까?

그게 살아있는 것인 줄 알고?

영원한 줄 알고서?


교리지식, 성서구절을 곧잘 외우지만

그게 자기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지 모르는 얼굴을 하는 이들이

난 두렵다

과연 그들은 그걸 왜 외어댔을까?

흑백을 말하면서도

정작 희고 검은 것을 모르는 얼굴을 하고 있기에..


가졌다고 말하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고

시험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고 마는

그들은 과연 무엇을 쥐려 했을까?


난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을

 영원한 것을 가지련다. 

순수한 무목적의 몰입과 집중을 통하여


수정 삭제 답변 스크랩 인쇄 목록

* 이 글과 관련된 글(이전글, 현재글, 다음글)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222
숨쉬기..  곽희태 2018/07/27 30 0
221
움켜쥐려 했지만....오히려 더 많이 잃지 않았나?..  곽희태 2018/07/25 33 0
220
왜 기쁘지 않을까?  곽희태 2018/06/05 6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