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 배출되는 사제 숫자는 2017년 185명을 정점으로 차츰 줄어 2023년 88명, 2024년 90명 등 100명 이하로 줄었다.
한편 2025년 3월 1일 현재 한국에서 사목 활동하는 외국인 사제는 115명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출신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12명, 멕시코·필리핀 각 10명, 스페인 9명, 인도 8명, 이탈리아 7명 등이다. 말씀의선교수도회 소속이 14명, 성골롬반외방선교회 소속이 12명, 과달루페외방선교회 10명,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7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 천주교회 사제 인명록’은 전자책으로 발행됐으며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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